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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비주얼 검색을 내세우고 또 한차례 맞붙을 모양입니다.
구글은 뉴스 검색인 패스트플립을 선보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빙(Bing)을 통해서 비주얼서치를 내놓았습니다.
두 서비스를 한번 살펴 볼까요?
<패스트플립>
구글의 패스트플립(http://fastflip.googlelabs.com/)은 뉴스를 신문사의 웹사이트 이미지 그대로 보여줍니다.
인기기사, 섹션, 제공언론사 별로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가령 스포츠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각 언론사 페이지를 이미지로 보고 직접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선택하면 일정 길이까지의 기사는 직접 볼 수 있고 전문을 다 보기위해선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속도가 굉장히 빠른걸로 봐서 이미지를 기사별로 모두 저장해서 서비스하는 듯 합니다.
현재 약 39개 언론사가 제휴를 맺고 서비스하고 있네요.
제휴를 맺은 언론사들은 패스트플립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의 상당 부분을 쉐어한다고 합니다.
<비주얼 서치>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에서 서비스하는 비주얼 서치는 대략적인 이미지는 생각나지만 정확한 검색어가 생각나지 않는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합니다.
대략적인 모습은 알겠는데 검색어가 생각나지 않을 경우 빙이 추천하는 이미지들을 검색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검색 결과를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비주얼 서치는 실버라이트를 기반으로 구현이 되었는데요, 실버라이트가 설치되지 않으신 분들은 처음 1회는 설치를 하셔야합니다.
근데 비주얼서치는 사용은 해봤는데 다시 찾기가 너무 어렵군요 ㅠㅠ
이미지 캡쳐를 해놨어야하는데... 죄송 ㅠㅠ
아무튼 구글과 MS가 계속해서 비슷한 서비스들을 내놓고 자꾸 부딪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빙은 왜 점유율이 전혀 올라가지 않는걸까요.. ㅡㅡ;;;
제가 모르게 올라가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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