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와 다음의 PC 버전 메인이 각각 개편되었습니다. 특히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 개편은 여러 인터넷 서비스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네이버가 선두이다 보니 여러 서비스에서 네이버의 UI.UX를 표준으로 삼고 유사한 형태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따라한다고 비판만 하기 어려운 것이 사용자의 경험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인데..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에서의 사용자 학습 경험이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네이버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UI를 구성했을 때 아.. 이거 너무 불편하다는 소리가 나오기 때문이죠. 그럼 네이버 메인 개편의 주요 변화를 한번 보겠습니다. 1. 해상도 확대가장 큰 변화인데요 네이버의 해상도가 가로 1080까지 늘어났습니다...
원문은 아래 경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0511 연합뉴스, 네이버 PC '많이 본 뉴스' 54% 차지 네이버 PC의 ‘많이 본 뉴스’에서 연합뉴스 기사가 5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음 PC의 ‘많이 본 뉴스’에서 연합뉴스의 비율은 14.8%로, 네이버에 비해 약 1/5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네이버 '많이 본 뉴스' 언론사 순위.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팀(오세욱·양정애 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이 올해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네이버와 다음 뉴스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등을 분석해 1일 발표한 미디어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네이버 정치와 사회 분야에서 연합뉴스는 각각 80%와 71%로 압도..
네이버가 한국 물리학회와 손 잡고 물리학 백과를 제작한다.물리학 용어들 같은 걸 정리해서 백과사전처럼 만들어서 서비스하려는 것 같다. 단순하게 용어 정리뿐만 아니라 배경, 인물 등 정보를 망라해서 서비스하고 네이버 컨텐츠를 강화하는게 목적일거다.네이버의 이 끝없는 컨텐츠 확장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사실 물리학 백과를 만든다고 해서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쓸지는 다들 예상이 되실텐데...네이버는 '우리한테 없는 컨텐츠는 한국에 다른데도 없어!'라고 말하려는 것 같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네이버-韓물리학회, ‘물리학백과’ 제작하기로
네이버와 카카오톡이 비슷한 시기에 런처를 선보였네요...전 사실 아직 써보진 않았습니다만 아래 기사를 보면 대충 방향은 알 것 같습니다. “첫 화면 잡아라”…스마트폰 론처 경쟁 NHN은 도돌런처 / 카카오는 카카오홈을 각각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스마트폰 메인 화면 잡기에 나섰습니다.그런데 내용을 보면 양사의 목적이 약간은 달라 보입니다. 네이버는 폰 화면을 꾸미는 행동에 초점을 두었고.. 카카오는 카카오의 서비스(카카오톡)를 모아보기 기능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아마 양사의 모바일 상황 때문일텐데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용자와 충성도면에서 앞서있는 카카오는 자사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를 계속 유지할 생각인 것으로 보이고 카카오에 비해 모바일에서 밀리고 있는 네이버는 이용자를 우선 확..
네이버 뉴스스탠드 도입 약 1달~ 언론사와 네이버 중 승자는?? 누구일까요...역시나 승자는 네이버입니다. ㅎㅎㅎㅎㅎ 뉴스스탠드가 도입되었지만 네티즌의 네이버 뉴스스탠드 이용률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왜냐?? 쓰기가 너~~무~~ 불편하니까요... 뉴스스탠드를 이용하려면...1. 네이버 메인에서 언론사를 선택한다.2. 선택한 언론사의 뉴스스탠드 편집판 새창이 뜬다.3. 뉴스스탠드 편집판에서 원하는 기사를 선택한다.4. 해당 언론사의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기사를 본다. 위와 같이 귀찮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한국 네티즌은 어떤가요???기다리는거... 여러 단계 거치는거... 헐... 질색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느냐....이용자들은 더이상 언론사 홈페이지로 가지 않습니다.그럼 어디로 가느냐?? 다음??..
네이버가 뉴스캐스트를 폐지하고 뉴스스탠드로 메인 화면을 개편했습니다. 뉴스캐스트는 뭐였냐? 쉽게 말해서 네이버 메인의 뉴스 영역에 각 언론사 별로 자리를 주고너네들이 쓴 기사 중 너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사를 편집해서 보여줘라... 라고 한게 뉴스캐스트입니다.당연히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의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캐스트는 왜 생겼냐? 네이버로 이용자가 몰리고 네이버가 뉴스를 배치하면서 그동안 욕을 많이 먹었었습니다.네이버가 여론을 조작한다.. 보수다 진보다.. 뭐..그래서 네이버는 이런 비판에서 벗어나고 뉴스 트래픽을 언론사에게 돌려 준다는 그럴 듯한 취지로.. 뉴스캐스트를 오픈합니다. 뉴스캐스트는 왜 폐지되었냐? 메인 좋은 자리를 주고 뉴스를 편집하랬더니... 언론사들이 이상한 짓을 하기 ..
네이버에 이어서 네이트도 모바일웹을 반응형웹으로 구현했다. 반응형웹이란.... 음...디바이스(화면크기)에 따라서 웹페이지가 자동으로 변경되는거라고 해야하나...아무튼 동일한 컨텐츠를 여러 화면크기에 맞추어서 구성한 것이다...아래와 같이... 네이버 모바일웹을 PC 브라우저로 봤을 때... 자 이렇게 여러 컨텐츠가 있는데 보통의 경우 화면 크기가 작아지면 어떻게 보이겠는가??가로 사이즈가 작아진다고 하면 아마 우측의 부분들이 잘리고 아래에 스크롤이 생겨 화면을 이동해야 한다... 그러나 반응형 웹이라면??네이버모바일웹을 폰에서 보면 대략 아래와 같이 나온다. (PC에서 브라우저 크기를 조절한 것이므로 실제와 조금 다름) 이해가 되셨는지???가로 사이즈가 작아졌음에도 상단 메뉴6개가 잘리지 않고 화면 크..
네이버의 홈페이지 첫 화면이 3가지 형태로 나눠지고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첫화면을 사용하는 방식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캐스트홈/검색홈/데스크홈 으로 구성되는 새로운 네이버는 7월부터 비공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와 유사한 형태의 컨텐츠로 구성된 캐스트홈은 우선 디폴트로 제공될 예정이고 검색홈은 구글과 같은 형태로 검색에 최적화된 홈이고 데스크홈은 메일/주소록/메모장 형태의 업무형 홈입니다. 뉴스캐스트 개편으로 언론사들이 대책 마련에 부산한 마당에... 또 다른 네이버의 개편 소식은 언론사닷컴들에게는 트래픽 감소로 이어질 또 하나의 악재로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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